추운겨울날 정든곳을 떠나 3개월여간 휴식기를 거쳐 이곳 월산리 화광중학교 옆에서 Cafe4월로 다시금 소소한 꿈을 키워봅니다. 카페4월은 모던한 실내분위기에 모던하지 않는 주인장이 향긋한 커피와 감미로운 디저트를 팔고있습니다. 항상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은 만나고자 얼굴을 항상 가꿉니다. 멀지않는 곳에 있으니 꼭 한번씩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